휴가철 강한 햇빛, 피부 보호법

1. 휴가 가기 전 피부 적응하기 : 강한 햇빛에 적응이 안 되어 있는 경우 심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. 휴가 가기 전 조금씩 햇볕 쪼이는 시간을 늘리도록 합니다.

2. 산, 바닷가 자외선 주의하기 : 산이나 바닷가는 도시보다 자외선이 강합니다. 특히 모래밭은 자외선 30% 반사하기 때문에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. 자외선 차단 크림을 꼭 바르도록 합니다.

3. 피부가 빨개지면 바로 휴식하기 : 특히 수영을 하다보면 차가운 물 때문에 피부가 익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. 피부가 빨개지면 바로 그늘에서 쉬게 합니다.

4. 햇빛이 강한 시간 피하기 : 여름에는 정오부터 오후 3~4시 사이에 자외선이 가장 강하므로 장시간의 외출을 피해야합니다. 자외선은 구름을 통과하므로 흐린 날도 주의해야 합니다.

5. 화상을 입었을 때는 찬물수건으로 찜질을 해주고, 아프다고 하면 진통제를 먹이도록 합니다. 물집이 잡히는 등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