 2009-02-11 10:03:57  178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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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 목 |
중학생으로 확대된 체력인증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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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부터 중학생도 체력인증제를 실시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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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입한 ‘서울 어린이 체력인증제’를 올해부터 중학교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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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교육청은 올 3월부터 체력인증제 대상을 중학생으로 확대하기 위해 중학생들의 체력 수준을 평가할 기준과 종목 등 평가항목을 개발 중이다.
지난해 초등학생은 ‘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’ ‘윗몸 일으키기’ ‘1200 오래달리기’ ‘신체질량지수’ 등 4가지 평가를 통해 신체 유연성과 근력, 심폐 지구력, 비만도를 측정했다. 각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1~5등급으로 세분화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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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교육청 관계자는 “학생들이 체격은 커지는 대신 체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크기 때문에 체력 기준을 제시하는 것”이라고 도입 취지를 밝혔다.
지난해 초등학생은 ‘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’ ‘윗몸 일으키기’ ‘1200 오래달리기’ ‘신체질량지수’ 등 4가지 평가를 통해 신체 유연성과 근력, 심폐 지구력, 비만도를 측정했다. 각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1~5등급으로 세분화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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