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-08-29 23:50:55   1943 
제     목 아이가 밥을 잘 안 먹는 이유는?

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. 일단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정확하게 하루에 먹는 양을 체크해 본다. 아이가 실제로 잘 먹고 있는데도 엄마가 다른 아이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적게 먹는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. 실제로 먹는 양이 줄었을 경우, 다음의 원인이 있을 수 있다.


영유아
- 치아가 나면서 식욕이 떨어질 수 있다. 보통 첫 치아는 4~7개월 사이에 나는데, 이런 식욕부진은 일시적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.


- 인후통 : 바이러스 혹은 세균 감염으로 인한 인후염 때문에 식욕이 저하될 수 있다. 보통 발열이나 인후 발적, 편도선 비대 등을 동반할 수 있다.


- 과열(overheating) : 주변 온도가 너무 높아도 식욕이 저하될 수 있다. 이런 경우 열에 의한 발진, 홍조, 보챔, 땀흘림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.


- 감기 : 기침이나 콧물, 코막힘 등을 동반할 수 있다.


- 중이염 : 열이나 이루가 있다면 중이염을 의심할 수 있다.


- 구강 궤양 : 포진성 안기나(herpangina), 헤르페스성 치은구내염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.


- 설사, 구토가 동반된다면 장염의 가능성이 있고, 주기적인 보챔과 혈변이 동반된다면 장중첩증의 가능성이 있다.


- 식욕부진이 있으면서 머리의 숫구멍이 불룩하게 튀어나왔다면 뇌수막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.


그 외 어린이
- 평소 잘 먹던 어린이가 갑자기 밥을 먹지 않는다면, 가장 흔한 원인은 감기이다. 보통 발열, 콧물, 어지러움을 호소하고 맛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된다. 이럴 때는 소화도 잘 되지 않아 식욕부진을 더 일으키게 된다.

 
- 간식 : 잘 먹지 않는다고 하는 어린이중 간식을 많이 먹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, 과자, 음료수 등은 당분과 칼로리가 높으므로 입맛을 잃게 한다. 우유도 포만감을 쉽게 일으키므로 밥맛을 잃을 수 있다. 또한 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목마름을 해소해주기 위하여 물이나 쥬스를 주어야 하는데, 너무 많이 마시면 배부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.


- 변비 : 변비가 있으면 장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저해하여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과 더부룩한 느낌을 갖게 되어 식욕을 떨어뜨리게 된다.

- 철 결핍성 빈혈 : 간혹 빈혈 때문에 식욕이 없어 밥을 안 먹는 아이들이 있다. 특히 돌이 지나고도 계속 우유를 많이 먹으면 철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철결핍성 빈혈이 생기고 이로 인해 식욕이 떨어질 수 있다.

- 장염(구토, 설사동반), 장내 기생충
- 그 밖의 건강상의 이상 : 보통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 다양한 감염증이 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.

- 이외에 정서적인 스트레스나 압박감, 우울증, 불규칙한 식습관 또한 식욕 부진의 원인이 될 수 있다.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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